씨엔블루 민혁이'싱글즈'화보를 촬영, 방송 예정인 카카오 m 웹드라마'갓 서른 살'을 통해 10년 차 촬영 소감을 밝혔다.민혁 현재
씨엔블루 민혁:씨엔블루 민혁이'싱글즈'화보를 촬영, 방송 예정인 카카오 m 웹드라마'갓 서른 살'을 통해 10년 차 촬영 소감을 밝혔다.
민혁은 현재 카카오 m 웹드라마'갓 서른'에 출연 중이다. 여주인공 정인선과 30대 초반의 여성이 중심 인물이며 그녀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내용이다. 서른 살 웹툰가 서지원과 출판사 관계자인 첫사랑 이승우가 재회하는 내용이다.
왜이 대본에 끌렸는지 설명하는 자리에서 민혁은 대본을 읽으면서 장면이 나올 정도로 감동적이었던 장면이었다고 회고했다.이 영화는 서른 살짜리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 영화는 나같이 서른 살짜리에 대한 이야기인데 캐릭터들의 고민과 경험들이 내가 지금까지 겪은 전부이다.이게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냐고 생각해서이 작품을 선택했어요?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는데, 책을 읽으면 불평이나 의견이 늘 따라다녔어요.내가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이런 것들은 나에게 기초를 닦아주었고 나는 줄곧 글을 써서 나의 철학과 사상을 글로 바꾸어왔다.
음악과 연기를 모두 좋아하는 것에 대해 민혁은 음악과 연기 모두 큰 기쁨을 준다.음악은 무대에서 반응이 즉각적이기 때문이고 연기는 준비 이상 됐을 때 감정상의 설렘을 느끼기 때문이죠.음악과 연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다.그는 이어 음악도 사랑하고 연기도 사랑했지만 프로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힘들었다며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다가도 때로는 슬럼프에 빠질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음악만 있으면 나는 줄곧 노력해왔다.연기를 하면서 힘들면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해요.그게 힘든 시절을 버텨낸 내 방식이었다.그러면 책임감과 고마움을 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민혁은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러워했다. 내가 스무 살에 데뷔해서 서른이다.계속 내 일을 즐기시고 마흔 살이나 쉰 살, 그리고 그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행복을 유지할 수 있기를 정말 기쁩니다.